오늘(6일)도 낮 동안 겉옷이 다소 거추장스럽게 느껴졌는데요, 내일도 그렇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2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고 하지만 아침에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파주와 의성 등 전국 내륙 곳곳에는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이 때문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기 때문에 농작물 냉해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미세먼지 소식도 나와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남 지역은 공기가 탁해지겠고요, 내일도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충남과 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그 밖에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일시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하지만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안개가 낄 수 있어서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8도 등으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0도, 대전과 대구가 21도, 부산도 20도까지 오르면서 따뜻하겠습니다.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쭉 이어지면서 대기가 갈수록 더 건조해지겠고요, 다음 주 초반에는 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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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도 낮 동안 겉옷이 다소 거추장스럽게 느껴졌는데요, 내일도 그렇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2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고 하지만 아침에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파주와 의성 등 전국 내륙 곳곳에는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이 때문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기 때문에 농작물 냉해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