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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노인 빈곤 문제, 전국 첫 '마을자치연금'에서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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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빈곤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익산시가 전북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함께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익산시 성당면의 마을입니다.

주민 83명 가운데 70세 이상이 32명, 이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경제적 문제입니다.

주민들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마을자치연금에서 해법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