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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별다른 해명 없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방송인 함소원이 포털사이트 프로필에서 SNS 링크를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
6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포털사이트 프로필에서 인스타그램 링크를 삭제한 것과 관련해 "악플로부터 (딸) 혜정이와 시어머니를 보호하려고 한 것"이라며 "가정을 지키려고 막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함소원은 포털사이트 프로필에서 인스타그램과 연결되는 링크를 삭제하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함소원은 최근 불거진 '아내의 맛'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는 시부모 별장, 광저우 신혼집 등이 에어비엔비 숙소라는 의혹과 더불어, 중국에 살고 있는 남편 진화 막냇동생의 통화가 조작됐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또한 이미 3년 전부터 소유하고 있던 빌라를 우연히 공인중개사의 소개로 보러 간 것처럼 이사할 새집으로 선택하는 모습을 방송했다가 거짓방송 논란에 휘말렸다. 이외에도 중국인 재벌로 알려졌던 전 남자친구가 허구의 인물이라는 등 온갖 의혹의 중심에 선 상황이다.
함소원이 다양한 의혹에 대해 별도의 해명 없이 일방통행을 이어가며 그의 행보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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