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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30대 딸보다 완벽한 레깅스핏 [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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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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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9)가 완벽한 레깅스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가 6일(한국시간) 데미 무어가 딸 루머 윌리스(33)와 함께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거리를 걷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미 무어 모녀가 레깅스 차림으로 외출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60대를 앞둔 나이에도 늘씬한 각선미 등 데미 무어의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는 7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전신성형해 탄탄하고 섹시한 몸매와 동안미모를 되찾았다.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2005년 16세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가 8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2019년 9월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담긴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출간해 화제가 됐다.


한편 1981년 영화 '선택'으로 데뷔한 데미 무어는 1990년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고 영화 '위험한 상상', '은밀한 유혹, '주홍글씨', '폭로', '어 퓨 굿 맨' '사랑이 눈뜰 때' 등에 출연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백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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