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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맹견에 물려 수술만 6번…애견카페 알바생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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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애견카페에서 아르바이트생 두 명이 카페 주인이 키우던 똑같은 개에 물려서 크게 다쳤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피부이식 같은 수술을 여섯 차례나 받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데,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애견카페, 카페 주인이 키우는 흰색 대형견이 다른 개들과 싸움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