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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LG폰 26년 만에 접는다…"사후 서비스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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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대전화 사업에 대해 깊은 고민을 이어오던 LG전자가 결국 사업 철수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5조 원에 달하는 누적 적자를 극복하지 못한 건데, 기존 제품과 관련한 수리·점검 서비스는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초콜릿폰, 프라다폰 등 피처폰의 인기로 LG전자 모바일 사업은 한때 세계 시장 3위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