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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증했다.
하리수는 5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베풀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리수가 파주 노인복지관 앞에 쌓여있는 기부 물품을 배경으로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정장을 입고 서있는 하리수는 길쭉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표창장에는 "귀하께서는 재능기부 참사항 예술단 마스크 기부 봉상에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침으로써 더불어 사는 복지 공동체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라고 적혀있다.
하리수의 선행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선한 영향력", "멋지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하리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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