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부산 전기차 업체, 쌍용차 인수전 뛰어들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남의 한 전기버스 업체가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듭니다. 쌍용차의 생산라인을 활용한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인데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줄지어 선 전기버스와 압축천연가스 버스 같은 친환경버스들.


함양 수동면에 자리잡은 에디슨 모터스의 주력 생산품들입니다.

세계 최초로 전기저상버스를 출시했던 에디슨 모터스에서 쌍용차 인수의사를 본격적으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