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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5·18 생각나서"…미얀마에 광주 고교생들, 손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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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 민주화운동이 거세지면서 광주에서도 각계에서 연대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5·18을 직접 겪지 않았지만 교육을 통해 알게 된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영상을 만들어 지지와 함께 홍보와 모금 활동까지 나섰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10여 명의 학생이 직접 만든 미얀마 응원 피켓을 들고 친구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