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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윤여정, 美 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아카데미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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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5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 씨가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윤여정 여우조연상'입니다.


[윤여정/배우 : 제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동료 배우들이 저를 선택해줬다는 게 영광입니다. 제가 맞게 얘기하고 있나요? 영어를 잘 못해서….]

제27회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여우조연상의 영예를 거머쥔 윤여정 씨는 "서양인에게 인정받은 느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출연진 전체가 아시아 영화로는 처음으로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