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관련주가 상한가다.
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한일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200원(29.07%) 오른 2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61년 설립된 한일화학은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감사위원이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오세훈 관련주로 분류됐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진행된 4·7 서울·부산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20.54%로 집계됐다. 역대 재·보궐선거 가운데 최대 사전투표율이다.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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