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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의 도발" 마돈나, 금발로 가슴가린 아찔한 셀카 공개 [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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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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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팝스타 마돈나(63)가 긴 머리로 가슴을 가린 파격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마돈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y do I have to Explain Everything"(왜 나는 모든 것을 설명해야 하나)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금발머리를 늘어뜨린 마돈나가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속옷을 걸치지 않고 머리카락으로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거침없이 당당한 포즈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58년생으로 60대인데도, 눈썹과 눈매를 강조한 아이메이크업이 돋보이는 탄력넘치는 동안에 화려한 목걸이와 초커를 늘어뜨린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이 더욱 두드러졌다.


한편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후 이혼했고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 등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연하남들과 염문을 뿌려왔다. 현재 35세 연하인 28세의 남자 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사귀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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