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가 농구의 버저비터 같은 극장골로 인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14분 인천 김준범에게 선제골을 내준 광주는 전반 추가시간 19살 기대주 엄지성의 데뷔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팽팽한 승부 끝에 후반 추가시간까지 다 흘러가고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에 극장 골이 터졌습니다.
광주 이희균의 역전 결승골입니다.
빗속 응원을 펼친 홈팬들을 열광시킨 광주는 9위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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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도 후반 추가시간 조유민의 결승골로 제주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오늘(4일)은 극장 골의 날이네요.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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