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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오늘 한중 외교장관 회담…미중 갈등 속 '북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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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만나 북한 문제와 양자 현안, 국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시진핑 주석의 방한과 한한령 해제 등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갈등이 고조되는 미중 관계에 대해서도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주목됩니다.

우리 정부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한중 관계도 조화롭게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입장이지만 양국의 압박 속에 줄타기 외교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욱 기자(songx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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