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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단독] 재사용 '저주파 패드'에 대장균 '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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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이나 한의원 물리치료에서 저주파 치료기 많이 사용하죠. 아픈 부위에 전기 자극을 주는 건데 저희가 취재해보니 몸에 닿는 스펀지 패드 위생 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환자 피부에 직접 붙이는 건데도 스펀지를 때마다 바꾸거나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서 대장균을 비롯한 각종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한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