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500인 선언 “서울시 대전환을 추진할 서울시장은 박영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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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일 오후 2시 역대 국회에서 의원 보좌진으로 활동했던 500인은 박영선 서울시장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삼용 전 박상천의원 비서관이 낭독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서울시 대전환을 추진할 서울시장의 적임자는 박영선 후보임을 확신,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 보좌진들은 의회 민주화와 정당 발전을 견인해 온 의회 전문가로서 4선 의원을 역임한 박영선 후보야말로 풍부한 경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사법개혁과 재벌개혁에 독보적인 의정활동을 벌여왔다”며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 법제사법위원장, 사법개혁특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의회에서 걸어온 길이 바로 역사가 된 박영선 후보를 주목해왔다”고 덧붙였다.
주로 제13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활동한 국회의원의 보좌관, 비서관, 비서들이 망라된 500인은 박영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굳건하게 결의, 지지선언을 마무리, 지지선언문과 500인의 명단을 박영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이 선언을 준비해 온 국회민주보좌진동우회(약칭 민동포럼) 양시헌 회장은 “국민 앵커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도 성공한 박영선 후보이지만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도 정의롭고 눈부셨다. 함께 활동했던 우리 보좌진 500인이 박영선 후보의 진가를 보증한다. 거짓과 위선에 찬 후보가 아닌 정직한 박영선을 꼭 서울시장에 당선시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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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전환!! 합니다. 박영선을 지지합니다.
국회 전직 보좌진 500인은 ‘서울시 대전환’을 추진할 서울시장의 적임자는 박영선 후보임을 확신하며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를 선언합니다.
우리 보좌진들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의회 민주화와 정당 발전을 견인해 온 의회 전문가로서 수많은 국회의원들의 명멸을 지켜 봐 왔습니다.
이중 17대부터 20대까지 4선 의원을 역임한 박영선 후보는 풍부한 경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의정활동을 벌여왔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안들을 대표발의하고 온 국민의 염원이었던 공수처 신설 등 사법개혁과 재벌개혁을 주도해 왔습니다.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 법제사법위원장, 사업개혁특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박영선 후보가 의회에서 걸어 온 길은 바로 역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박영선 후보의 정의롭고 눈부신 의정활동을 목도한 우리는, 녹색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21분 도시, 디지털 경제 선두 도시, 사람 중심의 건강한 도시 서울의 대전환을 이끌 서울시장은 오직 박영선 후보 뿐임을 확신합니다.
이제 대한민국 최초 여성 서울시장, 광역자치단체장이라는 전인미답의 길을 걸어가고자 서울시민 앞에 서 있는 박영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우리 국회 전직 보좌진 500인은 굳건하게 결의하며 지지를 선언합니다.
박영선 후보와 서울시민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2021년 4월 2일
국회 전직 보좌진 500인 일동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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