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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4·7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오후 1시 현재 서울 4.65%, 부산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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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기준 전체 사전투표율 4.4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개시된 2일 오후 1시 현재 사전투표율이 4.44%를 기록 중이다. 서울은 4.65%, 부산은 4.26%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선거인수 1216만1624명 중 54만56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은 선거인수 842만5869명 중 39만215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구별로는 종로구가 5.67%로 가장 높았으며 강남구가 3.99%로 낮았다.

부산에서는 선거인수 293만6301명 중 12만4951명이 참여했다. 영도구가 5.46%로 가장 높다. 강서구가 3.09%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데일리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위생장갑을 낀 시민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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