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일자리 상황판 |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2일 여성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에는 지역 일자리 유관 기관 6곳과 연구기관 2곳, 여성새로일하기센터 3곳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여성 일자리가 급격히 줄면서 고용 한파가 지속함에 따라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참여기관들이 머리를 맞대 좋은 여성 일자리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지역 경제가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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