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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후 안영미 삼청동장에게 “사전투표 많이들 와서 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안 삼청동장은 “이 시간대 치고 많은 편”이라고 답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하고 사전투표소를 떠났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주소지가 청와대로 돼 있어서 서울시장 투표 대상자다. 문 대통령은 2018년 6월 지방선거, 지난해 4월 총선에서도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이투데이/정일환 기자(wh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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