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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경찰서, 병원 등 관련 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강동경희대병원, 올바른서울병원, 온맘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이 기관들은 피해 아동 진료, 검사, 검진, 자문 등을 맡는다.
구는 강동경찰서와도 신고 접수, 보호, 안전 확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협력체계 구축으로 아동학대 현장에서 더욱 정확한 판단과 빠른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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