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2021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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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9시께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하고 투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지난해 21대 총선에서도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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