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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60대 마돈나, 손주 같은 20대 남친과 딥키스..38세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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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마돈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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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돈나(64)가 20대의 남친과 딥키스 영상을 올려 화제다.

2일(한국시간) 팝스타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프터파티 키스, 알라말릭♥"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인증 영상을 두 편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연하의 댄서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26)와 강렬한 딥키스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38세. 마돈나의 다섯 자녀들 역시 알라말릭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해외 여행을 다녀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인 헤수스 루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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