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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또 "부산 돔 짓자" 한목소리…이번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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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 선거철만 되면 반복되는 구호가 "돔구장을 짓자"는 겁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부산 돔' 공약이 나왔는데, 가능할까요?

배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985년에 지어진 '사직야구장'은 곳곳이 노후화돼 새 구장을 짓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래서 선거철만 되면 돔구장 이슈가 부각됩니다.

이번 부산 시장 선거에 나선 김영춘, 박형준 두 후보 모두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돔구장을 짓겠다며 북항 근처와 에코델타시티 등 몇몇 부지까지 거론하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