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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새 대법관에 천대엽 제청…재판부 전원 '비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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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명수 대법원장이 다음 달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 후임으로 천대엽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임명 제청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서 천 부장판사가 임명되면 6년 만에 다시 13명의 대법관 모두 비검찰 출신들로 채워지게 됩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판사들 중에도 손꼽히는 형사법 전문가, 재산 공개 대상 고위 법관 중 가장 청렴한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