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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 기후위기 비상행동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서울촉구 긴급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시대에 서울시장이 준비해야 할 것은 탄소의존적인 방식으로 이뤄지는 위험한 성장과 무책임한 팽창이 아니다"라면서 "기후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녕을 살필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계획을 수립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021.4.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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