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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비투비부터 에이티즈까지…K팝의 '킹덤'과 레전드 무대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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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K팝 아이돌 6팀이 왕좌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제작발표회가 1일 오전 Mnet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킹덤’은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Mnet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으로 앞서 ‘로드 투 킹덤’을 통해 ‘킹덤’ 진출을 확정 지은 더보이즈를 비롯해 비투비, 아이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SF9 등 총 6개 팀이 왕좌를 두고 경합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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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투비 이민혁은 “‘킹덤’에 출연하다고 했을대 많은 우려섞은 목소리가 있는 것 안다. 그 이상으로 비투비가 무대에 대한 갈증과 꿈이 컸기 때문에 도전하게 됐다. 보지 못했던 비투비의 다양한 모습들, 10년 차 저력으로 많이 보여드리고 가도록 하겠다”고 자신했다. 서은광도 “부담이 많았지만 군백기도 있고 다양한 레전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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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정찬우는 “큰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서 임할 예정이고 아이콘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보여드릴 것이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환은 “아이콘도 출연 고민을 많이 했다. 요즘 좋은 무대를 서기 힘든 상황인데 경쟁을 떠나서 좋은 무대를 남기고 싶어서 참가했고 레전드로 길이길이 남을 무대를 남기고 싶어 참가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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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영빈은 “경쟁력 있는 가수와 경쟁하는게 긴장도 되지만 SF9이 보여줄 매력을 마음껐보여주고 기분 좋게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출연 결심 이유는 멋진 팀 분들과 경쟁하면 더 발전할 수 있을것 같은 욕심에 출연했다. 피지컬과 비주얼이 훌륭하다고 칭찬을 해주시는데 실력도 못지 않다는 걸 보여드릴려고 출연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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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는 “선·후배님들과 함께 무대를 하게 됐는데 더비의 힘을 얻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상연은 “출연 고민을 하지 않았다. 우승을 시키주셔서 자동적으로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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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는 “‘킹덤’ 출연자체가 영광이다 전 세계있는 스키즈에게 스트레이키즈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힘을 주었고 방찬은 “무대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존경하는 선배님과 동료들과 함께 무대를 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것 같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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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성화는 “평소에 좋아하고 존경하던 선배님과 함께 해서 영광이다. 무대를 향한 열정이 뜨겁다는 걸 시청자와 팬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한무대 한무대가 소중함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고 홍중도 “무대를 통해서 시야를 넓히고 싶고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 고민없이 출연했다. 성장하고 조금 더 발전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것 같았다. 팬분들에게 재밌고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한편 ‘킹덤’은 1일 오후 7시 50분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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