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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배달의민족 브랜드 상품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획전은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배달의민족에서 판매하는 유가네 브랜드 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이다. 10,000원 권 상품권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20,000원 권 상품권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상품권은 선물하기를 통해 선물이 가능하며, 선물을 받은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직접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으며, 배달의민족에 입점 된 모든 유가네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가네에 따르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며 매출 회복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 입점해 유가네의 최신 소식과 관련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까운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며, 매주 목요일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 중이다.
또한, 고객과 매장 모두에게 높은 만족을 끌어내기 위해 푸짐한 양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도시락 형태의 용기를 제작했으며,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세트메뉴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 중이다.
최근 서면 직영점에 1인 혼밥세트, 패밀리세트 등 리뉴얼 된 배달 세트 메뉴를 선보였으며, 개편 이전 대비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배달의민족 브랜드관 입점 프로모션에서 5,000장 한정 쿠폰이 하루만에 모두 소진될 만큼 유가네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상품권 기획전을 준비하였으니,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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