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외환당국 지난해 4분기 115억달러 순매수… 원화 강세 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문누리 기자 = 외환당국이 지난해 4분기 시장 안정을 위해 외환시장에서 115억4300만달러를 순매수했다고 한국은행은 31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원·달러 환율 하락 속도가 다른 주요 통화보다 가파른 영향이다.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9월 29일 1169.5원에서 같은 해 12월 30일 1086.3원으로 내려갔다.

한편, 한은과 기획재정부는 2019년 3월부터 외환당국의 달러 총매수 및 총매도 차액을 공개해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