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선미경 기자] "최지우, 바다가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미모 회복력은 탑이네."
배우 최지우부터 가수 바다까지, 여자 스타들의 출산 후 근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인 SNS를 개설하며 직접 육아 소통에 나선 최지우, 출산 후 빠른 복귀로 다시 전성기 시절 미모를 되찾은 바다까지 40세가 넘어서 출산한 ‘노산’이라는 공통점에 더 뜨거운 이슈다.
최지우와 바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방송을 통해서 출산 모습을 공개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과 42세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고 있는 배윤정도 ‘핫’한 노산의 아이콘들이다. 늦은 나이의 출산이지만 건강한 육아와 빠른 회복력으로 전한 근황으로 응원받고 있는 스타들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46세 출산, 노산의 아이콘이 된 최지우
최지우는 지난 해 5월 결혼 2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게 됐다. 2018년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결혼을 깜짝 발표해 놀라움을 줬던 최지우는 건강한 출산으로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따.
특히 최지우는 출산을 앞두고 직접 쓴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하며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최지우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는 예비 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던 것.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건강하게 딸을 출산한 최지우는 최근에는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직접 쓴 이유식 일지는 물론, 딸의 뒷모습과 일상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소통 중이다. 노산의 아이콘에서 육아의 달인이 될 최지우였다.
# 41세 바다, 10살 연하 남편과 맞은 첫 딸
원조 요정, 걸그룹 S.E.S의 바다는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엄마가 됐다. 10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다는 지난 해 9월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41세에 첫 딸을 품에 안아 더 뜨거운 축하가 쏟아졌다.
바다는 출산 직후 “가장 먼저 팬들이 생각났고 기쁜 소식에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와 축복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예쁜 딸과 만나게 돼 한 없이 기쁘고 벅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선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후 바다는 출산 50일 만에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 왕중왕전에 모습을 드러내며 초고속 복귀를 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에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특별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바다는 출산 후 전성기 시절 미모를 빠르게 회복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완벽한 복귀를 알렸다.
# 40세 박은영, 역아 둔위교정술까지 받고 순산
박은영은 올해 40세로 첫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던 박은영은 역아 둔위교정술까지 받으며 자연분만에 성공한 케이스. 박은영은 출산에 앞서 역아 둔위교정술을 받고 “노산인데 너무 욕심 부렸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은영은 “그토록 바라던 자연분만도 성공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출산 후 박은영은 SNS를 통해서 육아일기를 공개하고 있는 상황. 첫 아들 ‘엉또’의 성장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소통에 나선 것. 쑥쑥 자라는 아들의 모습과 초보 엄마 박은영의 육아 일기는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은영은 출산 30일 만에 일에 복귀하며 빠른 회복세로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박은영은 지난 3월 4일 업무 복귀를 알리는 SNS 사진을 게재, 출산 전과 변함 없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빠른 회복으로 이전의 미모를 되찾은 박은영이다. 이후에도 육아는 물론 일까지 활발하게 해내고 있는 박은영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