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얀마 주재 비필수 공무원·가족 철수하라"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30일 미얀마에 주재하는 자국의 비필수 업무 공무원과 가족의 철수를 명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미얀마 정세 불안정을 이유로 이같은 명령을 내렸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하루 전에는 노르웨이 외교부가 유혈 사태 확산을 이유로 자국 시민들에게 미얀마를 떠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얀마 유혈사태가 악화하고 소수민족 무장 조직의 반 쿠데타 연대 천명으로 내전 우려가 커지면서 외국인 '엑소더스'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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