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조기발견 위한 간담회 |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경찰청은 30일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공동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인 어린이집, 유치원연합회, 아동복지협회 등 10여 개 직군 대표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신고자 신변 노출은 가해자 위협 등으로 이어져 신고 의지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경찰은 신고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는 것을 밝혔다.
부산 경찰은 13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특별수사팀을 신설해 전담 수사하고 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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