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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반 헌트(44)가 연인 할리 베리(55)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29일(현지 시간) 반 헌트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당장 말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면에서 그녀에게 영감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반 헌트는 “할리 베리로 인해 제 삶의 모든 면이 향상됐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은 그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놀라실 거다. 그 이상은 말할 수 없지만 아마 깜짝 놀랄 것”이라고 할리 베리의 능력을 극찬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할리 베리와 반 헌트는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다. 특히 최근 반 헌트는 할리 베리의 딸과 아들을 함께 만나기도 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할리 베리와 반 헌트가 서로를 존중하고 공통점이 많다”고 귀띔했다.
측근은 “둘 다 매우 성숙한 관계에 있는 거 같다. 정말 잘 어울린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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