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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6년 만에 최악 황사…미세먼지 평소 2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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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비가 그치자마자 최악의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 경보가 내려졌고, 서울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0배를 웃돌면서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심 고층 건물들이 잿빛 먼지에 갇혔습니다.

희미하게 윤곽만 보일 뿐 분간조차 어렵습니다.

거대한 인천대교도 철근 케이블이 간신히 보일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