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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6년 만에 최악 황사…미세먼지 평소 2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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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에 내렸던 봄비가 그치면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나 싶었는데, 오늘(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0배를 웃돌면서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심 고층 건물들이 잿빛 먼지에 갇혔습니다.

희미하게 윤곽만 보일 뿐 분간조차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