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오는 4월 7일 열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17건·23명을 내·수사 중이다. 내·수사 중인 사건은 대부분 벽보 훼손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보궐선거 관련해 소음이나 공해 등을 포함해 112 신고가 하루 80여건 접수된다"며 "민감한 선거사범은 현재까지 없다"고 말했다. 다만 "가짜뉴스 관련 혐의도 일부 있어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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