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29일 오전 11시 기준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대상 지역에 부산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경남, 전북, 광주, 울산, 전남, 대구, 경북 등 15개 지역에서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지역에 황사경보가 발효된 29일 오전 대전 동구 대동하늘공원에서 바라본 대전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1.3/29/뉴스1 |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환경부는 29일 오전 11시 기준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대상 지역에 부산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경남, 전북, 광주, 울산, 전남, 대구, 경북 등 15개 지역에서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 순서로 이뤄진다. '주의' 단계 발령 기준은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PM10) 경보가 발령될 때다.
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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