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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미스 미얀마 "국제사회가 도와주세요" 눈물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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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의 발포로 어린이를 포함해 114명이 숨진 지난 주말 국제 미인대회에 참가한 미스 미얀마가 무대에서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제발 미얀마를 도와달라, 미얀마는 지금 당장 국제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간청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한 레이 / 미스 미얀마]

거리에서 숨진 많은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세계인들은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원합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들은 권력과 이기심을 사용해선 안 됩니다.

오늘 제가 이 무대에 서는 동안, 제 조국 미얀마에서는 100명이 넘는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돌아가신 분들께 깊은 슬픔을 전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미얀마를 도와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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