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윤 의원이 귀를 의심하게 하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윤 의원은 민주당이 자행한 의회 민주주의 파괴와 법치 파괴의 주역이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4·7 보궐선거의 패색이 완연해지니까 박형준 후보의 사소한 실수나 오해를 부풀려 흑색선전을 벌이고 있는데, 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연루된 의혹에 대해서는 제대로 해명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보수층 일부가 부정선거 가능성을 제기하며 사전투표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압도적 투표율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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