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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멤버 중 다섯 번째로 병역의 의무를 다한다.
찬열은 29일 오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이유로 입대 장소 및 시간을 비공개했으며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
이로써 찬열은 엑소 멤버 중 시우민, 디오, 수호, 첸에 이어 다섯 번째로 병역의 의무를 시작하게 됐다.
시우민과 디오는 육군 만기 제대 했으며 수호와 첸이 복무를 이행 중이다.
찬열은 최근 개봉한 영화 '더 박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입대를 하기 전에 좋은 작품을 만나서, 이렇게 영화를 보여드리고 갈 수 있어 영광이고 다행"이라며 "마음도 다소 편할 것 같기도 하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올 준비가 돼 있다. 잘 다녀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찬열의 전역일은 오는 2022년 9월 28일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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