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미얀마 반쿠데타 시위 유혈진압..."하루 114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얀마군의 날'인 어제(27일)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에 군경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100명 넘게 숨졌습니다.

현지 온라인 매체 '미얀마 나우'는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벌어진 시위 현장에서 시민 11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1일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하루 기준으로 최다입니다.

정확한 누적 사망자 수는 확인하기 어려운 가운데, 현지 언론과 인권단체의 집계를 종합해보면 420여 명에서 450명 사이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