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맥컬리 컬킨이 오랜만에 촬영장에 컴백해 화제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39)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미국 말리부의 한 해변에서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10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아직 담배를 끊지 못했는지 촬영장에서도 담배를 태우기도.
아역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맥컬리 컬킨은 이후 마약 중독, 알콜 중독 등 고초를 겪었으나 건강한 근황을 공개, 팬들을 안심시켰다.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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