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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졸리, 전남편 브래드 피트 가정폭력 폭로 후 근황..자녀도 때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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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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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딸 샤일로와 외출해 화제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딸 샤일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두 사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있는 한 가게를 방문했다.

최근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재판을 앞두고 전남편 브래드 피트의 가정 폭력 혐의에 대한 증거를 제출했다. 해당 자료에는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세 자녀들의 증언도 포함됐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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