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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피겨 요정 16살 이해인, 최연소 톱10…베이징 티켓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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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6살 피겨 요정 이해인 선수가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로 세계선수권 톱10에 올랐습니다. 김예림이 11위를 차지하면서 우리나라는 베이징 올림픽 티켓 2장을 확보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2005년생으로 최연소 출전자인 이해인은 영화 블랙스완의 배경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첫 3회전 연속 점프에서 엉덩방아를 찧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