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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북 "주권국가의 정당한 자위권"…유럽, 안보리 회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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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정당한 자위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정부에 대해서는 안 좋은 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국제사회 반응은 싸늘했고 유럽 국가들은 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군사 부문에서 김정은 총비서에 이어 서열 2위인 리병철 노동당 중앙위 비서, 그제(25일) 북한판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주관한 데 이어 오늘은 미사일 발사의 정당성을 강변하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