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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지진 난 지 4년째인데…아직도 천막 피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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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7년 경북 포항 지진, 또 2년 전 강원도 고성 산불 기억하시지요, 그 뒤 한참이 지났는데 포항에는 아직도 텐트생활을 하는 이재민들이 있고 고성에서도 일부 이재민들이 조립식 주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축구장 1천700개 넓이를 집어삼킨 강원도 고성 산불.

당시 1천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