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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고위직 강제수사 착수…전 행복청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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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에서 시작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26일)은 세종시에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 차관급 인사의 투기 의혹을 살펴보기 위해서인데 국회의원에 대한 수사도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 속보 전병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포렌식 장비를 든 경찰 관계자들이 압수수색을 위해 사무실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