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0년 만의 한일 축구대표팀 간 친선경기에서 완패한 벤투호를 향해 팬들의 비난이 거센 가운데 대표팀 유니폼에 새겨진 일장기가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역대 80번째 한일전에서 0-3으로 졌습니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라이프치히), 황의조(보르도) 등 유럽에서 뛰는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일본에 맞섰다고는 해도 전술, 투지, 매너 모두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패배였는데요.
벤투 감독조차 경기 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정당한 패배"라고 곱씹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경기력과는 별개로 대표팀 유니폼 상의에 새겨진 일장기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 : 왕지웅·서정인>
<영상 :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유튜브>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역대 80번째 한일전에서 0-3으로 졌습니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라이프치히), 황의조(보르도) 등 유럽에서 뛰는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일본에 맞섰다고는 해도 전술, 투지, 매너 모두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패배였는데요.
벤투 감독조차 경기 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정당한 패배"라고 곱씹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경기력과는 별개로 대표팀 유니폼 상의에 새겨진 일장기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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