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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한국계 미 배우 켄 정, 애틀랜타 총격 유족에 5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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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한국계 미국 영화배우 켄 정(한국명 정강조)이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유족에게 5만달러를 기부했다.

켄 정은 기부 사이트 '고펀드미' 계정을 통해 애틀랜타 총격에 희생된 한인 여성 4명과 중국계 여성 1명의 유족 앞으로 각각 1만달러를 지원했다고 25일(현지시간) USA 투데이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