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4.7일 재,보궐선거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시청역 거점유세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2021.3.25/뉴스1 /사진=뉴스1화상 |
[파이낸셜뉴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대통령이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 어떤 백신을 맞았는지 국민이 믿지 않으려 한다. 지금 이 것이 이 나라 불신 풍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서 지난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맞았지만 '주사기 바꿔치기' 논란이 발생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며칠 전 북한이 미사일 발사한 것을 알면서도 국민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며 "이 정부가 일반 국민에게 신뢰가 없다. 거짓말을 자꾸 한다. 최근 국민 불신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실정을 부각하며 "오 후보를 시장으로 당선시키고 내년에 정권교체를 이루면 이 잘못된 조세 정책에 대해 재검토를 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고 이 승리가 내년 정권교체의 발판이 되면 문란해진 우리나라 국정을 바로잡을 것을 여러분에게 약속드린다"며 "4월7일 오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선택을 당부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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