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우. (사진=크라우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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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호주 유학파 출신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최은우(26)가 한국토지신탁과 후원계약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은우의 매니지먼트 크라우닝은 “계약에 따라 최은우는 올해 대회부터 한국토지신탁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약기간과 금액 등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최은우는 호주에서 골프 유학을 하며 2009년 그렉 노먼 주니어 마스터스 최연소 우승 등 기록을 세웠다. 2014년 KLPGA 투어로 입회해 드림투어 20차전 우승으로 정규투어 무대에 입성했다.
이로써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박현경, 임희정, 박지영, 김민선에 이어 최은우까지 5명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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